은은한 레이스 가리개커튼


은은한 레이스 가리개커튼

누구였더라, 김청이었나 김완선이었나 집에 문을 다 떼었다는 분이 있었는데... 어차피 혼자 사는데 문이 왜 있어야 하냐며 문을 다 떼버리고 사는데 꽤 개방감이 있고 좋아보였다. 이렇게 배송이 온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수는 없는 일 ㅎㅎ 자가라 하더라고 원상복구 비용이며 난방 냉방비는 워쩔 것이여 ㅎㅎ 그래도 나도 온 방에 문을 다 열고 살긴 하는데 가리개커튼을 한번씩 활용하는 편~ 보통은 봉으로 끼우는 타입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봉 필요 없이 벨크로 찍찍이로 붙이는 타입을 해볼 것이야 이 찍찍이는 아주 길게 온다. 쫙~~~ 다 붙이고 커튼을 맨 끝부터 중앙 그리고 사이사이, 이렇게 붙이는 타입이다. 이걸 안방 욕실에 한번 쓰면 은은하지 않을까 안방 샤워부스가 아무래도 얼룩이 좀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에 한번 레이스! 쫙~~ 스티커를 다 두르기에는 다시 뗄 때 힘든 거 싫어하는 게으름이라 일단 조금 떼서 시험삼아 붙여보기로~ 스티커를 먼저 붙이고 커튼을 붙여도 되고 커튼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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