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먹으며 청계천 나들이


주전부리 먹으며 청계천 나들이

아침에 활짝 피어있는 무궁화를 보니 경건해지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본 무궁화가 매우 반갑다 그런데 왜 무궁화를 쉽게 볼 수 없는 거지? 예상치 못하게 영화를 보지 못 했다 (억지로 언니를 이곳까지 끌고 왔는데...눈치눈치) 인디스페이스와 아트시네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다른 영화관이라 착각했던 게 화근 이에 주전부리를 사들고 청계천을 거닐었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육포(?) 참치포와 노릇노릇 잘 익은 은행 맥주를 부르는 주전부리~~이지만 집에 가는 길이었기에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청계천 다리 밑에 사람이 많이 모여있다 파이팅 넘치는 어떤 여성분들은 순하리를 안주도 없이 드시고 계시네 이런 더운 날에 낮술 드시면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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