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30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30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농산물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유통과정 중 품온상승으로 하자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밀봉되어진 박스 옆을 칼로 개봉하여 납품시 조금이라도 품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고자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말장이라서 어느정도 기대해본 영양부추 경매는 어떠했는지, 7월 30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증가했습니다! 경기 가평군이 신규로 출하되었고, 대형 출하지역인 양주와 연천지역 위주로 더위 속에서도 작업량이 증가했습니다. 그외 하남과 광주지역은 비슷했습니다. 산지에서도 폭염에 따른 품질 저하 우려로 작업시 품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선별에 각별한 노력으로 전반적인 품질 양호해졌습니다. 다만, 고온으로 잎색이 농녹색이 안나오고 연녹색을 띠는 물량비중이 늘었습니다. 4kg봉지작업 물량은 전일보다 감소한 1.6톤 반입되었습니다. 시세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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