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9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예상하기 어려운 명절 전 마지막 경매는 어땠는지, 9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보다는 감소했지만... 전일보다는 14톤이 감소한 90톤이 반입되었습니다. 90톤은 근래들어 2번째로 많은 물량이며, 명절 마지막날 경매물량치고는 엄청나게 많은 물량이었습니다. 올해는 지방주문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가락시장으로 출하 쏠림현상을 보이면서 대량 물량이 반입되었습니다. 대형산지 위주의 물량이 많았습니다! 대형 출하지역인 이천과 양평지역 위주로 물량이 많았습니다. 여주와 송파에서도 전일보다는 감소했지만, 최근에 비해서는 물량이 많았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어느정도의 물량을 유지했습니다. 명절 마지막 경매에 대한 기대감도 어느정도 반영된 것 같습니다. 이런 시세는 3~4년만에 봅니다! 전일부터 시세흐름이 좋지 않는 분위기가 경매 마지막날까지 미쳤습니다. 물량까지 대량반입되면서 가뜩이나 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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