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왜이리 바쁘지? (2022년 9월 마지막주)


이번 주는 왜이리 바쁘지? (2022년 9월 마지막주)

지난 주 9월 23일(추분)이 지난 후 유독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일하고 퇴근할 때 새벽에는 추위까지 느끼게 되었는데요, 입어야 할 옷은 늘어가는데, 남아있는 2022년 달력은 몇 장 남지 않았습니다. 가락시장에서 이 시기는 활발한 산지교체 시기입니다. 여름철 물량이 가장 많았던 강원도지역 물량이 마무리되어가는 반면, 남부지역(경상도, 전라도) 물량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초반 시세관리와 마무리 시세관리도 중요해지고, 출장도 잦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많이 바빴던 9월 마지막 주였던 같은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기온이 하락하고, 이제는 강원도 지역 농산물이 출하를 마무리하는 시기여서 인사차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은 고랭지여서 고품질 엽채류(상추)와 피망류가 유명한 곳으로 채소본부장님과 담당 품목 경매사님들과 다녀왔습니다. 하우스에서 차려놓은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하절기 동안의 출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하우스 사모님께서 식당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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