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2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날씨 영향으로 채소는 대체적으로 물량이 감소하는 반면, 과일쪽에서는 제철과일인 감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대부분 배를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컨테이너에 실려서 가락시장에 도착합니다. 영양부추도 채소여서 그런지 물량이 많지 않은데요, 오늘 영양부추 경매가 어땠는지, 10월 2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량이 더 줄었어요! 전일도 물량이 적었지만, 오늘은 그보다 더 줄었습니다. 광주지역은 증가했지만, 영양부추 최대 산지인 연천과 양주지역 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날씨영향도 있고, 품질 저하 등으로 자체 작업 중단하는 농가도 있어 물량이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4kg 봉지작업은 전일보다 소폭 감소한 0.3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시세 강보합세 형성! 시세 강보합세 형성하였습니다. 물량이 감소한데다, 대체적으로 품질 양호한 물량만 반입되면서 판매부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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