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2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기온하락으로 대부분 채소 반입량 감소하는 가운데, 동절기 출하가 되는 계절품목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봄동인데요, 아직은 물량이 많지 않아 고단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면, 부추는 최근 시세흐름이 좋지 못한데요,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0월 2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반입량 감소! 전일대비 4톤 감소한 56톤 반입되었습니다. 기온하락으로 생육부진으로 인해 전지역에서 물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마무리가 되는 농가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동절기 출하지역은 전일 경남 진주이외 고성지역에서도 출하가 이뤄졌지만, 물량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천지역을 제외하고 물량 감소! 전일대비 이천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물량이 소폭씩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생육부진과 품질 저하로 인해 물량이 감소하였고, 하절기 출하농가 중에서는 올해 출하를 종결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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