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1월 12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1월 12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하절기에서 동절기 출하지역으로 빠르게 산지교체시기를 겪고 있는 부추, 주말장을 앞두고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1월 12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보다 물량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3톤이 증가한 64톤이 반입되었습니다. 하절기 물량이 물량을 유지한 반면, 동절기 출하지역 물량이 진주와 경주, 하동 등을 중심으로 늘면서 빠른 산지교체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하절기 대형산지인 이천과 양평지역 막바지 출하가 두드러졌으며, 동절기 지역은 전반적으로 물량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진주지역이 1위를 차지! 동절기 출하지역 위주 물량 반입을 보였습니다. 아직까지는 하절기 출하지역인 이천과 양평, 송파지역이 명맥을 유지했지만, 이번 주 들어 빠르게 물량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반면, 동절기 출하지역은 진주와 고성지역은 10~12톤 꾸준하게 유지되었으나, 경주와 하동, 포항 위주로 물량 증가세가 두드러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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