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2월 26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강력한 한파 이후 다소 온도가 높아졌으나, 여전히 밤에는 영하권에 머물면서 생육부진으로 농산물 반입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부추의 경우에도 물량감소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2월 26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4톤이 감소한 56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지난 주 불어닥친 한파 영향으로 전반적인 생육부진이 이어진데다, 품질 저하로 인해 작업을 포기하거나, 작업속도가 쳐지면서 출하량이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하초반인 울산지역과 기존 대형산지인 경주, 고성지역을 중심으로 출하가 이어지면서 큰 폭의 물량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 #울산 / 경주지역 위주 물량 주도했습니다! 전일대비 울산지역과 경주지역은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물량 비중이 큰 고성과 포항 등도 전일과 비슷했으나, 일별 물량 변화가 큰 하동과 진주지역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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