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날씨영향으로 인해 반입량이 크게 늘지 않는 채소에 비해서, 과일의 경우 벌써부터 대목을 보기 위한 산지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기존 딸기와 감귤을 비롯하여 단감(감류)을 비롯한 과일이 많은데다, 명절 제수용 과일인 사과와 배 반입량이 갑작스럽게 늘면서 과일 경매장은 그야말로 혼잡했습니다. 하역을 기다리는 운송차량이 과일경매장으로 들어오는 통로에 가득찼습니다. (채소팀에서도 1월9일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해서 사과, 배 하역을 도울 예정입니다) 반면, 부추의 경우에는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반입량이 늘지는 못했는데요,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추 반입량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2톤이 감소한 59톤 반입되었습니다. 일요일치고는 반입량이 많지 않았으며, 최근 60톤 미만 반입량을 보인 횟수가 많습니다. 산지 가뭄으로 인한 원활한 수막이 안되면서 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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