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술의 역사


세계의 술의 역사

세계의 여러종류의 술(맥주, 브랜디, 리큐어, 고량주, 럼, 진, 보드카, 데킬라, 위스키 등)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맥주(beer)의 역사 맥주의 어원 맥주는 보리를 발아시켜 당화하고 거기에 홉(hop)을 넣고 효모에 의해서 발효시킨 술이다. 이산화탄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거품이 이는 청량 알코올 음료이다. 고대의 맥주는 단순히 빵을 발효시킨 간단한 것이었지만 8세기경부터 홉을 사용했고, 훨씬 이후에는 탄산가스를 넣어 맥주를 만들었다. 맥주의 성분은 수분이 88-92%를 점하고 있으며, 그외에 주성분, 엑스분, 탄산가스, 총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맥주를 뜻하는 비어(beer)의 어원은 마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비베레(bibere)나 곡물을 뜻하는 게르만어 베오레(bior)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주의 탄생 맥주가 인류역사에 나타난 것은 인류가 정착생활을 하면서부터이다. 이집트의 맥주양조에 대한 유적은 기원전 3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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