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냑(Cognac) 생산지


코냑(Cognac) 생산지

코냑은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만드는 브랜디다. 쉽게 말해 코냑은 브랜디의 한 종류다.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만 “샴페인”이라고 불러야 하듯,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브랜디만 코냑이라고 부른다. 프랑스의 브랜디는 주로 코냑 지방이 명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아르마냑(Armagnac) 지방의 브랜디도 품질이 우수하다. 노르망디(Normandie) 지방에서 생산되는 사과주의 증류주인 “칼바도스(Calvados)”가 유명하며, 스위스와 독일에선 버찌주로 증류한 “키르쉬바서(Kirschwasser·프랑스는 Kirsch)”도 생산된다. 코냑은 1630년경에 우연히 만들어졌다. 당시 코냑 지방에서도 와인이 생산됐지만 신맛이 무척 강해 인기가 없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와인에 대한 세금 부과방식이 오크통을 기준으로 바뀌자, 코냑 지방 사람들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와인을 증류하기 시작했다. 이 덕분에 용량은 6분의 1로 줄어들었고, 보관이 용이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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