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었죠.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 날에는 각종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빗길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맑은 날 대비 치사율이 더욱 높아지는데요. 이러한 빗길에서의 사고를 예방하려면 규정 속도보다 더 감속해서 운행해야 하고, 또 차간 거리 또한 평소의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러나 날씨와 상관없이 평소 습관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기에 높은 확률로 차량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의 면허로 사고 낸 뒤 도주한 운전자 '실형'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로 렌터카를 빌린 뒤 교통사고 후 미조치 한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은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 위반, 공문서 부정행사,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는데요. A씨는 지난 2021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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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교통사고 후 미조치 했지만 뺑소니 집행유예 받은 23년 7월 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