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디딤입니다. 바로 어제가 4월 1일이었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아시는 날이죠. 바로 만우절이었는데요.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로 남을 속이면서 즐기는 날입니다. 학창시절 만우절에 학생들끼리 반을 바꾸거나 칠판을 등지도록 앉는 등 수업에 들어오는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소소한 장난을 쳤던 기억이 나는데요. dkfra19, 출처 Unsplash 이렇게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로 끝나면 좋겠지만, 간혹 그 장난이 도를 넘은 사람들로 인해 문제가 되곤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112, 119 등 경찰서, 소방서 등에 장난전화를 하는 사례들을 들 수 있죠. 만우절이 아님에도 이러한 해프닝은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데요. 그 정도를 넘어서 형사사건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건으로 분쟁을 벌이는 분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죠. 실제 최근 울산에서 한 외국인으로부터 사기, 강도, 성폭행, 주거침입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가 허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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