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아침에 명상을 한다. 매일 10분씩은 아니지만, 침실 or 택시 안 or 사무실 자리 등 내가 편안하게 착석할 수 있는 자리면 어느곳이든 상관없다. 꼭 어디서 해야해 라는 공식을 따로 두고있지 않으니, 오히려 편안해졌다. 달리는 차 안에서 신문을 보면서 티벳의 중저음 싱잉볼 소리를 듣고 있으면.... 뭐랄까...굉장히 승차감이 좋은 리무진에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마음을 차분하게 시작하는 하루가 된다. 그리고 기사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가 저절로 나온다. 아침에 분주하게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버전이다. 나의 오늘아침 하루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달리는 택시 안에서 좋아하는 명상음악을 들으며, 찬찬히 신문을 보며, 여러가지 소식과 글을 접하고, 기사님께 감사하단 인사를 드리고, 사무실로 올라와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생각이 한 차례 정리되고 해야 할 업무의 우선순위가 또렷해지는 이 느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 나의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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