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커리어 플랜 : 비트코인 범죄 소탕하던 미국 전직검사, 가상화폐 펀드 설립


완벽한 커리어 플랜 : 비트코인 범죄 소탕하던 미국 전직검사, 가상화폐 펀드 설립

얼마 전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비트코인 범죄를 잡던 미국의 전직검사가 가상화폐 펀드를 설립하였다는 내용이다. 전직 검사가 가상화폐 투자자로 변신해, 혼 벤처스라는 투자펀드를 설립했고 15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비트코인 관련 범죄를 수사하면서, 가상화폐를 처음 접했고 이 과정에서 정부를 대신해 가상화폐를 구매하기도 했다고 기사를 전한다. 이 수사경험에서 얻은 가상화폐 관련 지식/노하우를 토대로 미국 최개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이사회에 합류했다. 그녀의 야망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21년 12월 혼 벤처스를 창립했고, 오픈시(NFT거래소), 앱토스(블록체인 개발 스타트업)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한다. 대단한 그녀이다. 가끔 한국에서도, 금감원 출신의 인사가 가상화폐 거래소로 이직한다는 뉴스는 접하였으나 이번은 다르다. 그들은 단순 이직이었고, 기존 금융기관에서의 노하우와 규제 등에 관한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댓가로 상당한 보수를 약속받았을거라 생각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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