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팝' 대중화 성공한 엔믹스, 4세대 대표 걸그룹될까?

하이~ 안녕하세요 걸그룹 엔믹스가 ‘썸머퀸’ 자리를 노린다. 전작 이후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엔믹스가 ‘K팝의 어벤져스’라 불리는 4세대 걸그룹 대열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엔믹스는 11일 오후 6시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을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롤러코스터’와 ‘파티 어클락’까지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청량한 여름의 감성을 담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1집 ‘엑스페르고’에서 엔믹스가 사람들과 연결되고자 다가가는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새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된 이후 꿈꾸는 것처럼 행복에 가득 찬 시간을 보내는 메시지를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엔믹스는 ‘믹스팝’(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결합한 곡)을 팀의 정체성으로 내세운 그룹이다. 다른 그룹과 확연한 차별점을 뒀지만, 지난해 2월 발매된 데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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