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다른 외조모, 19년간 당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CCTV까지 공개...갈등 최고조

하이~ 안녕하세요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조모인 정옥숙 씨를 향한 학대를 폭로했다.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 /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외조모 정옥숙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과정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을 일부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외조모인 정옥숙 씨를 주거침입으로 112 신고했고, 경찰이 정옥숙 씨를 체포 연행해 조사를 이어갔다. 정옥숙 씨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환희와 최준희 남매의 명의로 된 아파트에 찾아가 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중 첫 번째 영상에서 외조모 정옥숙 씨는 경찰을 향해 "내가 누군지 아시죠?"라며 물었고 경찰은 "처음 뵙는 분을 어떻게 아느냐"고 받아쳤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이 XX놈의 XX. 나가라"라며 "나가서 이야기하라고" 등의 폭언을 쏟아냈고 이를 경찰이 "선생님 그만 하세요" "그리고 욕하지 마세요"라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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