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 컴백' 악뮤, 10년전 '악동 뮤지션'으로 반가운 귀환...대중성 잡으러 온 '러브 리'


'2년만 컴백' 악뮤, 10년전 '악동 뮤지션'으로 반가운 귀환...대중성 잡으러 온 '러브 리'

"각자의 인생과 음악이 결합해서 계속 갈 수 있는 팀이란 게 큰 메리트예요."(악뮤 이수현) 전무후무한 콘셉트의 남매 듀오 '악뮤(AKMU)'가 돌아왔다. 단지 컴백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10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기발하고 독특한 감성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던 '악동뮤지션'의 모습으로 귀환이다. 남매 듀오 '악뮤(AKMU)'. 2023.08.21.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악적 성장과 과도기를 반복하며 주춤하기도 했지만, 결국 서로의 욕구를 인정하고 접점을 찾았다. 남매라는 특성을 떠나 음악적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백기였다. 이수현은 2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 기자간담회에서 "10년 전으로 돌아가 '200%' 처럼 가볍고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악뮤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21년 7월에 발매한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다. 2년 간 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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