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순자, 전 남편측 가족 폭로 "육아·집안일 뒷전...빚 1억 먹고 노는데 써"

'나는 솔로' 16기 순자(29·가명)에 대한 폭로 글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SBS플러스·ENA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순자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나는 솔로' 16기 순자. /사진=SBS플러스·ENA플레이 '나는 솔로' 방송 화면 "16기 순자, 육아 뒷전…빚 1억 넘어, 사용내역? 술집" 16기 순자의 전남편 가족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순자가) 결혼 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은 뒷전이었고 허구한 날 애한테 휴대폰 하나 쥐여주고 본인도 역시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살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한민국에 있는 카드 회사란 카드 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카드론은 말할 것도 없고 현금 서비스까지 받아써서 빚이 1억이 넘었다"고 했다. 이어 "빚을 알게 돼 어디에 쓴 건지 물었지만 정확한 대답은 없었다. 또 카드 사용내역을 조회해 보니 술집, 술집, 술집이었다"며 "1억이나 되는 돈을 먹고 노는 데 썼다는 게 이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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