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사는' 남보라, 35세 되더니 결혼 욕심...이상형은 "착한 사람 좋아해"


'갓생사는' 남보라, 35세 되더니 결혼 욕심...이상형은 "착한 사람 좋아해"

배우 남보라가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보라 /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화사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반긴 남보라는 팬들이 보낸 150여개의 질문 중 간추린 몇 개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남보라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 다시 할 건가요?'라는 물음에 "시켜만 주신다면 전 다시 할 것 같다. 이 일 하면서 진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 많이 했다. 살면서 '이런 경험도 했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준 직업이라 시켜만 시켜주신다면 현생보다 다음 생에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생의 좌우명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갖고 있는 건데 '착하게 살자'.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항상 저의 마음속에 새겨져 있다. 착하기만 했다간 이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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