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 신혜선, 할 수 있는 건 180도 하이킥뿐...절대 권력 잡으러 간다

배우 신혜선이 열일 행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용감한 시민’ 신혜선. 마인드마크 제공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신혜선, 이준영과 박진표 감독, MC 박경림이 참석했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이날 신혜선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액션을 해본 적이 없다. 처음 제안받았을 때 제대로 액션을 할 수 있는 영화라 부족할지언정 경험해보고 싶었다. 통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신혜선이 9월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신혜선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타겟’에 이어 두 달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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