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귀순 배우' 김혜영, 이혼 3번 고백 "내가 하고 싶었 적은 없다...허망해" 영화같은 탈북 스토리


'1호 귀순 배우' 김혜영, 이혼 3번 고백 "내가 하고 싶었 적은 없다...허망해" 영화같은 탈북 스토리

'귀순 배우 1호' 김혜영이 세 번의 결혼 모두 자신이 원해서 한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김혜영. 출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귀순 배우 1호' 김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김혜영에게 "방송에서만 보고 결혼 안 한 줄 알았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김혜영은 "세 번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안문숙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 난 한 번도 안 했는데"라고 말했고, 김혜영은 "(결혼에서는) 내가 선배"라며 웃었다. 김혜영. 출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김혜영은 첫 번째 전남편에 대해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 나만 사랑해 주고 정말 가정적인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연극 '여로'를 공연할 당시 전남편과 만났다는 그는 "그때 남편은 공연을 보러 온 관객이었다. 내게 팬이라고 했다. 근데 남편이 故박주아 선생님 조카와 친구 사이였다. 그래서 분장실에 찾아와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김혜영은 "전남편은 성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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