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레퍼토리" '남현희' 전청조, 기자 대행 알바 고용 폭로글 다시 보니


"같은 레퍼토리" '남현희' 전청조, 기자 대행 알바 고용 폭로글 다시 보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예비 신랑 전청조의 사기 전과 판결문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기자 사칭을 지시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사진 남현희 인스타그램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남현희 전청조 재벌3세 사기 결혼 사건 증거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역할대행 알바(주로 하객 대행이나 전화 통화 대행 등)로 용돈벌이를 했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 이어 지난 1월 22일 기자인 척 인터뷰를 요청하는 역할을 의뢰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대행업체로부터 받았다는 대본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본에는 기자와 대표님 역을 맡은 두 인물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여기서 '대표님'이라고 칭하는 인물은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였다. 업체는 A씨에게 "파라다이스 회장님과는 어떠한 관계시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많은 자산의 출처가 혹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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