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날 너무 좋아해줬다...매력 같은 게 있었다"


남현희, "전청조 날 너무 좋아해줬다...매력 같은 게 있었다"

남현희가 전청조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남현희가 2016년 7월 31일(현지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터 파빌리온에서 훈련 전 머리를 질끈 묶고 있다. / 뉴스1 스포츠조선이 27일 남현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 돈을 탐내지 않았다. 전청조는 나를 너무나도 좋아해주고 정말 잘해줬다. 아카데미 사업도 주도적으로 나서줘서 좋았다. 전청조는 학부모들도 반하게 하는 매력 같은 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 것 아닌 것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 지금 재정 상태는 앞으로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선수 생활 때 번 돈으로 재정이 나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청조는 의심은 가는데 증거가 없었다. 촉은 여러 번 왔다. 하지만 하나라도 걸려야 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라고 밝혔다. 남현희는 마지막으로 전청조에게 "너 성격도 좋고 매력도 좋고 마력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왜 그렇게 사니? 충분히 귀염 받으면서 살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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