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우리를 13년간 설레게 한 마성의 슈퍼 스타...그녀가 걸어온 길


수지, 우리를 13년간 설레게 한 마성의 슈퍼 스타...그녀가 걸어온 길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의 첫 장면. 꿈을 안고 상경한 대학생 이원준(양세종)이 셰어하우스에 들어서다가 은퇴한 걸그룹 멤버 이두나(수지)와 마주친다. 초미니 스커트 차림의 두나는 상대가 무안하리 만큼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다. 성실한 모범생 원준이 먼저 인사를 건네도 대꾸 하나 없이 빤히 쳐다보기만 한다. 보통의 경우라면, 몹시 기분이 상할 법한 ‘시츄에이션’. 그러나 일명 ‘히메컷’(긴머리 레이어드 컷 )을 한 두나의 얼굴 클로즈업을 보고 있노라면 ‘싸가지’는 일단 둘째치고 압도적인 외모에 빠져들게 된다. 내년이면 30세가 되는 수지는 진짜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두나', 사진=넷플릭스 13년 전 수지가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할 때가 그의 나이 16세였다. 지아, 페이, 민, 수지의 4인조 중 막내. 그러나 고교생이라는 신분이 무색할 정도로 성숙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총괄PD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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