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과거엔 악플에 위축→이젠 악플러들과 함께 도전"


'유방암 투병' 서정희, "과거엔 악플에 위축→이젠 악플러들과 함께 도전"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하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2일 서정희는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 내 삶을 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발견해가면서, 그렇게 진짜 내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저는 다시 스무 살 시절로 돌아가서 도전을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자꾸 나이나이 하면서 쉬라는데 나이가 뭐 대수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싶어도 못 하는 분들도 많다. 나이나 환경이 걸림돌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저도 여러분도 지금 힘들다. 속을 들여다보면 다 겉은 멀쩡해도 다 힘들다"며 "그런 분들에게 '그 힘듦 속에도 뭔가가 있을 거예요'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직 발견을 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응원했다. 때문에 서정희는 강의, 책 집필, 방송 등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정희는 "옛날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악플이 달렸으니까' 하고 위축돼서 (방송에)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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