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건축가와 재혼설' 서정희, 유방암 아픔 이겨낸 행복 "날 한심하게 보는 이들...난 성취감에 행복해"


'연하 건축가와 재혼설' 서정희, 유방암 아픔 이겨낸 행복 "날 한심하게 보는 이들...난 성취감에 행복해"

배우 서정희가 잔잔하고 행복한 일상을 고백했다.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5일 서정희는 "무엇이든 특히 살림에 열중하는 나를 한심하게 보는이들이 간혹있어요"라 말문을 열었다. 서정희는 "작고 사소한 것들로 시간 보낸다고.. 그래요. 청소 따위 정리 따위 쓸고 닦고 후벼파고 다시 내일이면 쌓일 먼지를 터는 따위 말이에요. 꾸미는 일도요. 공사판에서 자꾸 이리저리 옮기고 달았다가 다시 떼고 또 달고 하는 따위.. 먼지가 쌓이면 또 털고 다시 놓고를 수십 번 하게 돼요"라 했다.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어 "지금도 완성도 안된 집. 나의 일터에서 급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떼었다 달았다 옮겼다 하고 있어요. 오전 내내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고 있어요. 몇 컷을 먼저 찍어 올려보려고요"라며 집안 곳곳에 단 크리스마스 장식을 찍어 올렸다. 그는 "온몸이 쑤시고 힘든 중에 친한 지인이 운영하는 곳에 다녀왔어요. 집안을 꾸미려 생각하니 흥분도 되고요. 가지고 있던 오너먼트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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