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크리스마스 녹이는 사진 한장...자선 콘서트 무대 예고 "한국 활동은 언제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SNS 리사는 2024년 1월 26일 프랑스 파리 아코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노란 동전 모으기 운동 갈라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노란 동전 모으기 운동 갈라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프랑스 병원 재단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병원 재단은 1유로보다 작은 상팀 단위 동전을 모아 아동 병원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한달여간 모금을 진행하며,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콘서트 티켓 판매금 등을 기부한다. 리사는 지난 1월에도 블랙핑크 완전체로 해당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한 바 있다. 당시 블랙핑크는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 팝스타들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과 선공개곡 '핑크 베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바 있다. 그런 리사가 이번에는 솔로로 공연에 초청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사는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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