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유아, "아이돌 10년차,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롱런' 비결이죠"


'솔로로 돌아온' 유아, "아이돌 10년차,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롱런' 비결이죠"

“‘이거 잘해요’ 보다 ‘이게 저예요’라고 보여드리고 싶어요.” 2020년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에서 맨발의 요정으로 변신했던 오마이걸 유아가 이제 높은 힐을 신고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무대 위를 누빈다. 오마이걸 유아.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1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첫 싱글 ‘보더라인’은 지난 22년 11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매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유아의 또다른 변신을 담았다. “‘유아 맞아?’라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어둡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처음으로 무대에서 높은 굽 구두를 신기도 했죠. 오마이걸 활동할 때는 캐주얼한 운동화를 주로 신었거든요. 높은 굽 구두를 신고 춤을 춰도 몸이 흔들리지 않게 연습했어요.” 유아는 앞서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에서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쉬’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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