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퐁 모델 분석


듀퐁 모델 분석

듀퐁 분석은 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y)을 구성 요소별로 나눠 분석하는 재무 분석 기법을 말한다. 듀퐁시스템 또는 듀퐁 모델이라고도 한다. 1920년대에 화학 업체인 듀퐁에 근무하던 전기공학자 출신 직원 도널드슨 브라운이 이를 고안해 재무분석 기법으로 사용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어진다. 듀퐁 모델은 ROE를 ‘순이익률×자산 회전율×재무 레버리지’로 나눠 분석한다. 순이익률(순이익/매출액)은 원가통제의 효율성, 자산 회전율(매출액/총자산)은 자산 이용의 효율성, 재무 레버리지(총자산/자기자본)는 자본 조달의 안전성 또는 레버리지 정도를 각각 나타낸다. 25일 가치투자포털 아이투자(itooza.com)는 올해 2분기 ROE(자기자본이익률, 연환산 순이익 기준)와 최근 5년(2017~2021년) 평균 ROE 모두 1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듀퐁 모델을 적용해보았다. 또, 듀퐁 모델의 구성 요소는 모두 5년 평균을 이용해 스노우볼 유형 기업의 성격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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