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던 일


울었던 일

딸아이의 아토피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는데, 최근에 많이 안 좋아졌다. 온몸이 가렵고, 긁고, 상처 나고의 반복 아침에 일어나면, 옷 군데군데 피로 물드는 날이 다반사 아프고 힘드니, 짜증도 많아지고, 우는 날이 많아졌다. 매일 30분 정도 집에서 치료를 하는데, 아이는 그날따라 하기 싫다며, 울며, 짜증을 냈다. 그날따라, 나도 왜 이렇게 힘들고 화가 나는지. 빨리 좀 오라고, 치료를 해야 낫지 않냐며, 버럭 화를 내버렸다. 우는 아이 손목을 끌고 와서 치료해 주려 옷을 열어보니 상처가 심각했다. 진물이 심하고, 긁어 논 곳이 피범벅이다. 상처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찢어진다. 아픈 아이 보듬어주지는 못하고, 화내고 소리 지..........

울었던 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울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