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오늘도 마침표 하나


[서평] 오늘도 마침표 하나

무슨 자신감으로 감히 서평 이벤트에 달려들었을까. 책을 하루에 한 장도 읽기 힘들어하는 내가 감히 책을 읽고 서평을 쓰겠다고 자신 있게 신청을 했다. 2주 안에 책을 읽고 써야 하는데, 책을 읽을 시간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 그럼에도 이렇게 기한 내에 서평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오늘도 마침표 하나>라는 책이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주기 때문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정성스런 포장이 인상적이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침표 하나>는 10명의 저자가 공동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 5가지 주제를 가지고 10명의 글을 엮어 한 책이 세상에 나왔다. 책을 읽을 때 목차를 먼저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도 마침표 하나>의 목차를 보면 책 한 권을 읽기도 전에 선수금을 받은 것처럼 위로의 한자락을 느낄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날은 없었다. 이런 날에는 차라리 죽고 싶어 나도 제법 괜찮은 사람인 건가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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