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나아지는 소심한 강아지의 사회화


꾸준히 나아지는 소심한 강아지의 사회화

소심한 강아지의 사회화 교육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한 그날. 그로부터 약 3개월이 지났다. 그간 리암이와 나의 변화를 적어본다. 유레카 DAY (소심한 반려견 교육, 포기하지 말자) 2020년부터 리암이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기록해오고 있다. 입양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쓴 후부터는 2022년 현... blog.naver.com 사람에 대한 사회성이 없는 강아지 리암이는 낯선 사람을 보면 긴장한다. 강아지 사회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을 것 같다. 강아지에 대한 사회화와 사람에 대한 사회화. 리암이는 다른 강아지에 대한 사회화는 너무나 잘 되어 있는 아이다. '사회화가 잘 되어있다.'라는 말이 추상적인데 나의 의도는 강아지를 보면서 긴장하거나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사람에 대해서는 사회성이 없는 강아지이다. 낯선 사람을 보기만 해도 잔뜩 긴장하고 제자리에 얼어버릴 정도이다. 만약 자신을 향해 다가오면 도망가려 한다. 그런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최대한 사람을 마주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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