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선 작가님과 함께하는 슬시생 챌린지 서평책 완독, 매생이국


허필선 작가님과 함께하는 슬시생 챌린지 서평책 완독, 매생이국

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11월 13일 슬기로운 시간관리 13일차입니다. 다산북스 서평단에 신청 도서 <흐르는 강물처럼>을 읽기 시작해서 1시간 30분 만에 완독했습니다. 소설이 두꺼워서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술술 읽히고 여주인공의 상황이 잘 느껴져서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가 자연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쓴 소설이라 내용에 자연환경에 묘사가 아주 뛰어났고, 생생한 묘사로 마치 그 공간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이 살아있는 듯 생동감이 넘쳐서 소설인데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해리포터 소설을 읽을 때처럼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의 뒤편도 보고 싶었습니다. 제목이 정말 책의 핵심을 딱 짚어내고 있어서 소설을 읽고 나니 이 제목의 의미가 와닿았습니다. 서평책을 다 읽고 나서 저녁에 먹을 매생이국을 끓일 준비를 햇습니다. 굴을 꺠끗하게 씻고, 매생이를 씻어서 물기를 빼준 후 매생이국을 만들었습니다. 겨울에는 굴이 들어간 매생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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