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관녀입니다. 행복 계양 아카데미의 '한마디 말로 우리는' 후기입니다. 강연 장소는 계양구청 6층 대강당이었습니다. 강연 시간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했습니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 신청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금희 아나운서님이 인기가 너무 많아서 강의 등록 하루 만에 조기 신청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 강연을 듣기 위해 새벽에 신청해서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연 시작 30분 전에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1열에는 계양구청장님과 국회의원 분들이 앉았고 나머지는 일반 지역주민들(대체로 여성분들)이 자리를 꽉 채웠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음악도 듣고 즐거웠습니다. 입구에서 만족도 종이와 펜을 나눠주었습니다. 강의가 빨리 시작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를 직접 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인상이 매우 좋으셨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친절한 무대 매너에 감동했습니다.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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