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밴쿠버 1주일 (day 3-4)


5살. 밴쿠버 1주일 (day 3-4)

Cafe Medina 카페 메디나 이 날은 브런치로 시작 밴쿠버 사람들은 브런치를 사랑해서, 시내 유명 브런치 가게들은 대부분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던데 여행객의 특권으로 평일 이른시간 갔더니 여유로운 :) 그래도 금방 다 차서 북적북적. 엘모는 카페메디나에서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벨기에와플 시켜주고 일정 금액 추가해서 아이스크림도 같이 ㅋㅋ 남편이랑 나랑 한 입씩 얻어먹었는데 와플 최고 ㅠㅠ 혹시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1인 1와플 해야지 카페 메디나는 지중해식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ㅋㅋ) 나오던데 약간 중동 음식 느낌도 나는 퓨전? 우리 가족 입맛엔 잘 맞아서 싹싹 소스까지 긁어먹었는데 향신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호불호 있을 듯 중간에 사진은 없지만 ㅋㅋㅋㅋㅋ 돌아오는 길에는 London drugs 들러서 마실 물이랑 간단한 스낵, 주위에 선물로 돌릴 각종 메이플시럽 간식류를 샀다. 남편은 다시 일 보러 보내고 나랑 엘모는 숙소 돌아와서 애는 낮잠 재우고 나는 빨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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