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와 밴쿠버 여행, 여행 전 고민했던 것들 + 결과


5살 아이와 밴쿠버 여행, 여행 전 고민했던 것들 + 결과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엄마 여행은 어떻게든 알아서 되겠지 하는 아빠 많이 나아졌지만 때때로 예민한 5살 딸 아이와 함께한 여행 중 5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도 처음이었고, 3박 넘어가는 여행도 처음이었어서 준비과정 중 많이 고민했던 것들과 막상 캐나다 다녀오고 나서 '아, 이렇게 하길 잘했구나' 또는 '이건 필요 없었구나' 싶었던 점 정리글. 1) ICN-YVR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VS 대한항공 이코노미 이번 여행은 이런저런 상황으로 예산이 조금 넉넉하긴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예산을 훌쩍 벗어나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는 일단 제외하고... * 우리가 준비할 때 (6개월 전) 항공권 가격은 대한항공 이코 = 1이라 기준할 때 에어캐나다 프리미엄이코 = 1.1-1.2 에어캐나다 비즈 = 3 대한항공 비즈 = 6-7 정도였음;; 아이와 함께일 때는 아무래도 다들 대한항공을 선호하는 듯 하던데 더 보태서 윗 클래스로 타면 에어캐나다도 괜찮지 않을까 하여...



원문링크 : 5살 아이와 밴쿠버 여행, 여행 전 고민했던 것들 +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