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코로나 속에서 다닌 곳 - 2021년


7살. 코로나 속에서 다닌 곳 - 2021년

1월. 아난티코드 풀하우스 원래 테라스하우스 예약해서 아이 친구네랑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거리두기 강화되면서 계획이고 뭐고 망함... 근데 또 코로나 때문인지 누가 풀하우스를 막판에 취소해서 운좋게 겟. 막판에 데리고 가지 못한 친구네한테만 미안하게 되었다 ㅠ 같은 날 사진들은 아닌데 아무튼 코로나 이후 신라호텔 라이브러리에 친정부모님과 브런치 하러 자주 가다 보니까 (실내지만 층고가 높아서 안심되는 느낌? 오픈시간 맞춰가면 웨이팅도 거의 없고) 맨날 번갈아 먹던 해산물파스타/클럽샌드위치/치즈버거/팟타이/해산물덮밥 레파토리에 질려서 색다른 메뉴들도 시켜봤다. 저 어마어마해보이는 빵은 프렌치토스트 딸기빙수 샐러드는 내가 좋아하는 거 다 들어간 해산물샐러드. 3월. 다시 찾은 가평 글램트리 지난번엔 써클 타입이었고, 이번엔 리프 타입으로. 3월 초였지만 온수풀 따끈따끈해서 노는 덴 문제 없었다. 너무 좋아서 재방문도 한거고 이 때도 너무 좋았고 주변에 추천도 많이 했는데 다시 가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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