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코로나 속에서 다닌 곳 - 2020년 상반기


6살. 코로나 속에서 다닌 곳 - 2020년 상반기

2월 가평 아난티 코드 원래 제주신라 예약해뒀다가 혹시 우한 중국인들 무비자로 제주도 오지 않을까 지레 겁먹고 취소. 지금 와서 생각했으면 그때 그냥 갔어야 됨 ㅋㅋㅋㅋㅋ 국내확진자 2자릿수 될락말락한 상황이었는데... 한산했을텐데 ㅠ 아무튼 대신 회원제고 사람 적으니 안전할까 싶어 간 아난티. 운좋게 제일 좋아하는 풀하우스로 갔고 그 이후 코로나 더 번지고 해외여행 막히면서 부산에 비해 그나마 편하던 가평 아난티도 예약이 불가능할 지경이 되었다. 회원인데도 숙박료는 계속 인상되고 예약은 안되고 할말 많긴 한데 휴 암튼 가있으면 좋긴 함 이촌한강공원 한강공원 가까워도 막상 잘 안갔었는데 거리두기 가능한 안전한 야외 찾다보니 자주 가게 됨. 원터치텐트도 장만하고 편의점에서 라면도 사먹고 연날리기도 하고 4월 은평한옥마을 주차장으로 쓰는 공터(?)에 주차하고 북한산제빵소에서 빵이랑 커피 사서 주차관리하시는 분께 빵봉투 보여드리면 되는 그런 시스템? 여기도 인구 밀도가 낮고 가볍게 산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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