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한달살기 일상


서울 호텔 한달살기 일상

체크인 첫날. 한과랑 약과는 간식으로 잘 먹었고 드래곤시티라서 준 듯한 용 인형은 ㅋㅋㅋㅋ 귀엽긴 한데 콘래드나 신라의 무난한 곰돌이나, 포시즌스의 강아지보단 우리 애 취향은 아니었던걸로 ㅠㅠ 소금이랑 올리브유 준비해준 센스에 감탄! 그치만 그렇게까지 조리가 필요한 걸 해먹지 않았기에 막상 아직 뜯어보지도 않음... 아마 고대로 집에 들고갈 듯 노보텔 쪽 로비에 있는 타요 별 건 없고 그냥 포토존 정도. 여기서 한 1분 놀더니 가자고 함 그래 이제 타요 나이는 지났지 ㅋㅋ 슈페리어스위트는 원래 기준인원 2인 최대인원 3인이라 그런지 커틀러리는 딱 2세트씩만 준비되어있다. 요즘 젓가락질 연습중이라 따로 아이용 수저세트 가져오길 잘했지 평소 집에서 배달음식 시키면 일회용품X에 체크하는데도 넣어주시는 곳이 많아서 일회용 포크랑 나무젓가락 같은 것도 집에 서랍 한가득이어서 이번에 일부 가져오기도 했다 평소 설거지 담당이 남편이라 식세기 열심히 돌리시는 중 머큐어 뒤쪽에는 작은 공원이 꾸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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