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송파 감자탕 맛집 '송파 감자국'


30년 전통 송파 감자탕 맛집 '송파 감자국'

내 인생 감자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송파 감자국. 지인 소개로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포장해와서 먹고 진짜로 너무 맛있어서 이틀뒤에 또 포장해 왔던 진짜 찐 맛집. 송파 감자국은 매주 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1호점은 배달을 하지 않는데 2호점은 배달도 한다. 30년 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파 감자국. 진짜로 찐 맛집 느낌의 외관. 메뉴는 이렇게 있다. 우리는 감자탕 중, 쫄면사리 이렇게 포장했다. 6시 전에 갔는데 벌써 홀에 사람이 꽉 차 있었다. 미리 전화드리고 시간 맞춰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져올 수 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포장해가서 먹는 방법도 다 설명해주신다. 냄비가 큰게 없어서 2개로 나눠서 끓여 먹었다. 뼈를 진짜 오래 끓이셨는지 분리도 잘 되고 퍽퍽살 없이 다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살이라서 너무 맛있었다. 깻잎향나는 진한 국물도 너무 맛있었다. 얼마나 맛있었으면 한번 먹고 이틀 뒤에 또 포장해와서 먹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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