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해석/분석/해설 총정리

껍데기는 가라 참고 사진 오늘은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를 해석할 시간입니다. 신동엽 시인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참여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로 민족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시인입니다. 이제 본문부터 보시죠.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 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 우선 파란 배경과 빨간 배경에서 볼 수 있듯 이 시에서 껍데기와 알맹이는 대조되는 시어입니다. 껍데기를 부정적 존재, 겉치레로 보면 좋고 알맹이는 순수함, 본질적인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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