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고난당한 자를 변호해주시며(시140:1-13)


여호와는 고난당한 자를 변호해주시며(시140:1-13)

오늘 본문도 표제에 ‘다윗의 시’라고 나와 있습니다. 특별히 6절에 나타난 다윗의 고백을 보면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6절에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윗의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라는 고백으로 하나님을 절대주권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 곧 ‘여호와여’라고 부르며, 자신을 도와주실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자신의 도움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은 과거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경험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7절에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여기에서 ‘내 머리를 가려주셨다’라는 표현은 ‘내 머리를 막아주셨다’는 뜻입니다. 전쟁터에서 적군의 창과 활로부터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고, 지켜주셨다는 표현이죠. 보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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