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시145:1-21)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시145:1-21)

오늘 읽은 시편 145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이 시편의 저자인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고백은 사는 날 동안 자신을 만나 주신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죠.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고백해 보라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다윗은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자신만의 언어로 독특하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본문 1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다윗은 자신이 믿는 하나님에 대해 ‘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왕은 다윗이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국기에는 다윗의 별이 새겨질 정도로 영구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윗의 위대함은 그만큼 명실상부하다는 뜻입니다. 더욱이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도 다윗과 같이 위대한 왕의 모습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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