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시146:1-10)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시146:1-10)

오늘 읽은 시편 146편의 저자는 무엇을 믿고 있는지 그 내용을 분명하게 알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믿는 신앙에 대해 설명해 주길 요구하면 제대로 대답하는 이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믿는 복음이 무엇인지, 우리가 믿는 신앙이 어떤 내용인지, 정리하지 않는 채 그저 열심히 믿고, 착한 일하고 구제하고 봉사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성경과 진리에 근거한 것임을,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오직 나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에 대한 부분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타종교나 우상 혹은 미신과는 다릅니다. 우상이란 오직 그 신적 대상을 잘 구슬려 자기의 소원하는 것만 받아내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재물이나 권세, 자식의 성공, 건강과 미래의 보장 등을 얻어내기만 하면 그 뿐입니다. 그만큼 우상이나 미신을 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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