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정돈된 마라탕 한그릇, 용산아이파크몰 신라마라탕


깔끔하고 정돈된 마라탕 한그릇, 용산아이파크몰 신라마라탕

지난 날 회식으로 깨질듯한 뚝배기로 오전을 보낸 하루였다. 여러가지 점심 메뉴가 후보로 떠올랐지만, 깊은 숙취 탓인가, 정말 뜬금없이 마라탕 한그릇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사실, 김과장은 마라탕을 썩 좋아하지않는다. 우지로 만든 기름 국물에 마라탕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재료의 위생문제와 음식점의 청결문제로 약간은 깨끗함과 거리가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좋아하는 나와는 거리가 있는 음식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은 회사의 복지의 일환으로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하는 날로, 점심은 집근처 아이파크몰에서 마라탕을 한그릇 하기로 했다. 가게를 특정하고 간 것이라 아니라 메뉴를 특정하고 갔기에 큰 기대도 없었다. 그리고 사실 대형 유통몰 내의 음식점에서는 맛을 그리 기대하지 않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 어찌저찌하여 간 곳은 용산아이파크몰 4F 의 신라마라탕, 신라마라탕은 아이파크몰 Taste Park 4층에 위치해 있고, 누가봐도 마라탕 집이라 놓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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