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골집 수원점, 깔끔한 인계동 고기집

이번주 일요일에도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몇몇이 모여 주말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이번엔 4인팟으로 모여 게임을 하다가 저녁 시간쯔음이 되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해산하려고 논골집 수원점을 찾았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는 곳이 인계동 어반벨리 쪽이라 가깝기도 하고 머리를 많이 써서 고기가 땡기기도(?)하고 그러고 보니 저번주에도 인계동 고기집을 찾아 일요일 저녁을 소&돼지로 해결했는데 이번주는 소갈비살로 해결하네요 점점 고기파가 되어가는 이 기분 ........... 뭐지 마냥 나쁘진 않은걸? 아무튼 고고고고폴딩도어를 걷으면 야외에서 먹는 기분원래 자리는 인계동 무비 사거리 쪽에 있었죠 지금은 박스 뒤쪽에 33양꼬치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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