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어제 광기의 돈가스 절단식을 올리자마자 투데이가 3배가 뛰었다. 오늘은 무슨 어그로성 글을 써볼까 고민중. 오늘 오전에 학원에서 크롤링을 들었다. 오는 길에 작은 사고가 있어서 1교시 못 들었지만... 사정 듣고 필기 해준 우리 차노공원 칭찬해,,, 남아서 임폴트만 했다구 가볍게 설명도 해주고,,, 근데 사실 필기보다 핫도그 챙겨준게 더 감-동- 내 짝꿍 되면 챙겨줘야하는게 좀 많은듯..ㅎ 차노파크.. 당신의 죄가 있다면 날 팀원으로 픽한 죄뿐이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사람들 너무 똑똑하고 재밌고 착하다. 물론 다른 반 수업을 안 들어봐서 비교는 할 수 없는데, 솔직히 우리 반이 다른 반보다 재밌을 것 같다. (벌써 애정) 선생님들께서 어려운 예제 던져주시면 개인으로 풀다가 팀 프로젝트.. 아니 반 프로젝트로 변하는 우리반의 모습... 예제를 먼저 푼 사람이 와서 다들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이 조 저 조 뒤섞여있다. 단체슬렉에서도 잘 놀아... 우리반 퇴실인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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