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9일 881일 : 아기 인형 목욕시키기


1539일 881일 : 아기 인형 목욕시키기

2022년 08월 17일 수요일 투유니들 출동 아침에 뭐타고 갈까? 하고 물어보니 웨건이나 유모차 말고 전동차를 타고 가고싶다고 해서 후다닥 준비를 해줬다. 둘다 썬그리를 쓴다고해서 각자꺼 착용해준 후 출발 냠냠 과자를 먹으면서 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윤윤남매들. 이제는 하얀경찰차말고 까만걸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아마 이모습은 며칠동안만 유지할듯? 요즘 딸랑구씨가 어린이집 입구만가면 들어가기 싫어한다. 막상가면 잘 놀면서 왜그럴까? 하원하는 길 웨건타고서 하원하는길 음료수랑 과자를 넣어주었더니 맛있게 잘먹어준다. 딸랑구씨는 오빠가 안경썼다고 자기도 달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못 알아듣자 짜증을 냈다. 그래서 썬그리 착용해주니 엄청 좋아해주네. 아기 인형 목욕시키기 한동안 솜인형으로 목욕시켜서 이번에는 목욕놀이용으로 새로 주문했다. 둘다 같은 콩콩이를 원하길래 똑같은걸로 구매했네. 아기 목욕시키는게 재밌다면서 한참동안을 씻기고 놀았다. 아기 인형 목욕 시키기 애들이 만족해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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